전시정보
'코로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위안과 공감, 소통의 장을 열어 주기 위한 전국순회 사진전이 문을 연다. 거. 리. 의. 기. 술. 코로나 19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진작가 9명의 작품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10명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사진전 <거리의 기술>이 8월 3일부터 대구 방천시장 <갤러리토마> 그리고 김광석길 <예술상회토마>에서 진행된다. 전시의 제목인 <거리의 기술>은 '거리두기'의 기술이자, '코로나 19를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기술한다'는 이중의 의미가 있다. 코로나 19를 바라보는 19개의 시선을 주제로 이뤄진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19가 변화시킨 일상과 특이한 현상, 특별한 이슈 등 코로나 19로 인해 달라진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았다, (출처= 갤러리 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