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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로 구성한 돌들의 배치는 복잡한 현실의 단순화를 추구하지만 작가의 상념에서 완전한 탈(脫)이 쉽지 않다. 돌 표면에 가느다란 선들의 조합과 화석처럼 박혀있는 자연의 흔적들이 어쩌면 외면하지 못한 작가의 '지금' 상태를 볼 수 있다.
빛을 후면에 배치한 틈 사이로 미시적 표현을 거침없이 하기 시작한다. 기하학적인 돌의 배치는 틈을 통해 관람자들스스로를 들여다보게 한다. 돌과 돌 사이는 관계다. 빛을 받아들여 뻗어가는 돌들의 핏줄은 바로 관계의 끈이다. 푸른 관계의 핏줄. 무심한 돌의 조각에서 복잡한 세상이 보이는 건 더욱 세월을 새기는 작업. 빛에 홍건히 젖은 실핏줄의 수를 세어본다. 그 좁은 틈새로 빛이 새어 나오며 연결되는 모든 인연의 핏줄들. 아마도 가득하게 될 것이란 상상을 자극한다. 이 작품의 제목은 바로 Utopia다
(출처=봉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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