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쉼,
우리가 사는 도심은 갈증을 일으키는 회색빛 풍경들이다.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는 도심엔 날카로운 경적소리와 차갑게 얼어버린 심장과 무심한 듯 마스크에 얼굴을 가린 채 스쳐지나가는 눈빛만 가득하다. 도심에 어디를 가든 숨소리만 들릴 뿐, 누구에게도 말을 걸기가 두렵다. 그렇게 갇혀 살아가는 도시는 그저 하루 종일 답답한 회색의 건물에 불과 하다.
도심 속에 피어난 자연은 가볍고 유쾌하다. 자연은 어디에 있어도 편안하다, 튜립 속에 숨어서 책을 읽고, 한가롭게 커튼 뒤에 숨어 휴식을 취한다. 책을 벗 삼아 함께 놀고, 꽃 속에 파묻혀 꽃의 향기에 흠뻑 빠져 졸음을 청한다.
자연은 모성이다. 태아의 안락함으로 우리가 쉴 곳 을 마련해준다. 자연의 다양함은 도심의 몰이해를 치료해준다. 아름다운 풍경들이 가져다주는 환경에 몰입되어 있다면, 우울하고 두려움에 휩싸인 차가운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스스로가 몰입되어 있는 마음속에서라도 이곳저곳을 다니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경험들을 그림 속에 담았다.
안윤모 (미술가)
(출처 = 청화랑)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