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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효령 - 회암사에 담은 불심 (온라인 동시)
기간| 2021.05.11 - 2021.09.26
시간| 09:00 - 18:00
장소|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경기
주소| 경기 양주시 회암사길 11
휴관|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관람료 무료 (박물관 입장료 별도) 박물관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유아,노인 무료
전화번호| 032-8082-4187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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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출처= 양주 시립 회암사지 박물관)


  • (출처= 양주 시립 회암사지 박물관)
  • 			온라인 동시 전시 : https://archive360.kr/archive360vr?vid=86011
    
    양주 회암사(楊州 檜巖寺, 사적 제128호)는 고려말 조선초 당대의 대사찰이었습니다. 당시 전국에서 많은 승려와 신도들이 회암사를 찾았다고 전하는데, 이러한 성장 뒤에는 여러 고승 및 왕실인물들의 관심과 후원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암사의 역사에 진한 족적을 남긴 ‘효령대군 이보’를 주목해보고자 합니다.
    
    조선 제3대 왕 태종 이방원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은 왕자의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권력에 얽매이지 않고 불교에 깊이 심취하였습니다. 대군의 자리에서 여러 임금을 모실 만큼 장수하면서 왕실의 큰 어른으로서 역할을 한 효령대군은 동시에 전국의 많은 사찰에서 불사(佛事)를 주도하면서 이름을 남긴, 왕자(王子)이자 불자(佛子)였습니다.
    
    불교에 대한 억압이 극에 달하던 시대적 상황에서 왕자와 불자의 삶을 동시에 살아온 인간 효령대군은 과연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그리고 회암사는 효령대군에게 어떤 의미의 공간으로 인연을 맺었을지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양주 시립 회암사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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