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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친애하는 빅 브라더: 다시는 결코 혼자일 수 없음에 대하여
기간| 2021.08.13 - 2021.11.14
시간| 10:00 - 18:00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광주
주소| 광주 동구 광산동 13
휴관| 월요일, 1월 1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1899-556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하산 엘라히(Hasan ELAHI), 아이사 혹손(Eisa Jocson), 덩 위펑( DENG Yufeng 邓玉峰), 아지아오/쉬 원카이 aaajiao /XU Wenkai 徐文恺 ,침↑폼 Chim↑Pom , 이연숙, 임용현, 정 말러(Zheng Ma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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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404404404
    2017(출처=ACC) 혼합 매체 혼합 재료, 잉크, 스펀지 롤러 약 900 × 300 cm

  • 벽으로 이뤄진 세상
    2014진행중(출처=ACC) 2채널 비디오 설치 2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가변 크기 비디오 14분 14초

  • 사라지기 운동
    2020(출처=ACC) 혼합 매체 2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퍼포먼스 아트 비디오 클립, 참여자, 모션 추적 다이어그램, 가이드 맵, 반사 벨트, 사진 가변 크기, 비디오 13분 1초, 8분 42초

  • 달콤한 트루먼
    2021(출처=ACC) 혼합 매체 단채널 알파 비디오, 웹캠, 컬러, 사운드, 스티로폼, 우레탄 200 × 200 cm, 비디오 3분 15초(루프)
  • 			<vr전시> https://www.acc.go.kr/main/board/board.do?PID=05&boardID=ONLINECHANNEL&action=Read&idx=202&category=&CONTENTS_TYPE=
    
    
    
    2021 ACC 지역아시아작가전
    < 친애하는 빅 브라더: 다시는 결코 혼자일 수 없음에 대하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은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서 감시 통제 사회의 명암을 예술·인문학적으로 고찰하는 의미 있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2021년 8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6관에서 진행되는 2021 ACC 지역아시아작가전 <친애하는 빅 브라더: 다시는 결코 혼자일 수 없음에 대하여>는 지역 문화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역 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ACC 지역아시아작가전’은 동시대 사회적 이슈와 담론을 광주 지역과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인문∙예술학적으로 전달한다.
    
    
    21세기 감시 통제 사회에 대한 아시아 작가들의 제언
    21세기 4차 산업 혁명 시대 일상의 디지털화는 감시의 방식, 목적, 형태를 억압에서 유혹으로, 생산에서 소비로, 통제에서 배제로 변화시켰다. 빅 브라더와 리틀 브라더들이 만나는 길목에서 등장한 팬데믹은 포스트 파놉티콘 사회로의 여정에 가속도를 더해 주었다. 전 세계를 관통한 전염병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중앙 정부의 감시 통제 및 투명한 개인 정보 공유의 필요성과 사생활 및 인권 침해 위험성에 대한 지구촌 각계각층의 논의를 가시화했다. 작금의 현실에서 이 전시는 감시 통제 사회의 앙면에 대한 공통되면서도 서로 다른 관점들을 동시대 아시아 시각 예술을 통해 고찰하고 공유하는 열린 플랫폼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주,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마닐라, 랑푸르 작가
    전시에는 광주 출신이거나 광주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작가 2인 이연숙, 임용현을 비롯해서, 아시아 출신 또는 활동 작가 6인(팀) 덩 위펑(베이징), 아지아오(상하이), 침↑폼(도쿄), 아이사 혹손(마닐라), 하산 엘라히(랑푸르), 정 말러(홍콩), 이렇게 총 8인(팀)이 참여한다. 전시는 2021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커미션 신작 4작품을 포함하여 총 10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를 포함한 아시아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코로나19와 병존할 수밖에 없는 오늘의 사회 공익과 개인 존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시는 결코 혼자일 수 없는 현실에 대하여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출처=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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