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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구성하고 있지만 온전히 조명되지 못하거나 그 가치가 폄하되어 온 존재들을 여성의 감각과 감수성으로 살펴보고 풀어내며 소생시키고자 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이를 위하여 본 전시는 작가와 연대 미상의 한글 수필 작품인 규중칠우쟁론기의 서사 방식을 차용하되, 이를 현대적 맥락에서 예술적으로 변용한다. 규중칠우쟁론기가 옷을 만드는 규방의 일곱 가지 소품들에 목소리를 부여하여 제각기 자신의 공을 내세우게 함으로써 당대의 세태를 비틀어 풍자하였다면, 본 전시는 소비와 지배의 논리 속에서 소멸되고 소진되어 버린 듯 하지만, 일상 속 묵중한 방식으로 잔존하는 여성의 감각과 감수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위해 7인의 여성 작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시를 이어나간다. 김성미 작가, 박슬기 작가, 강보라 작가, 강현아 작가, 강유정 작가, 정민주 작가, 문상훈 작가가 만들어내는 일곱 가지의 이야기는 황수경 기획자와의 협업 아래 다시 하나의 이야기로 아름답게 뭉쳐진다. 각 전시는 개별 전시의 특수성이나 참신성을 앞 다투어 강조하기보다는, 앞선 전시와 뒤따르는 전시 간 보이지 않는 연관성과 유대에 의해 매순간 새로운 의미를 획득해 나아가니, 구성과 형성은 이 전시를 추동하는 또 다른 모티브이다.
(출처= 공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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