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새
(이미지 제공 =갤러리 토마)

꽃이 밥이다
(이미지 제공 =갤러리 토마)

꽃을 든 여자
(이미지 제공 =갤러리 토마)

			코로나로 매년 개인전을 해오던 대구의 대표 조각가 김성수의 
개인전이 작년은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다.
2년만인 24회 개인전이 갤러리토마의 초대로 열리게 되며 전시장 2,3층 전체에 120여점의 작품  신작으로 만나게 된다.

김성수의 작품은
전통 인형 꼭두의 조형성을 통해 인간에대한 서술적 표현으로 원시적 생명력과 민중적내용을 기반으로 현대인의 꿈과 희망을 나타낸작품이다 . 일상에서 만나는 삶의 모습을  통해 내가 만들고 색칠하는것이다 . 나는 이것이 예술인지 아닌지 묻거나 결정 하지 않는다 . 내가 뭔가를 만드는 이유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의삶을 조각으로 표현할 따름이다. 즐길수있다면 그때가 가장좋고 남들의 시선이나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정체성을 찿아 가는것이다    
2021<작가노트중에서>김성수   


(출처 = 갤러리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