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가능한 최선의 세계
기간| 2019.12.10 - 2020.04.05
시간| 11:00 ~ 20:00
장소| 플랫폼엘/서울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85-11
휴관| 월요일, 신정, 구정, 추석, 성탄절
관람료| 성인 8,000원 청소년(만 8세 ~ 만 18세) 6,400원 우대(만 65세 이상, 장애우) 6,400원
전화번호| 02-6929-447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박아람
최윤
박광수
김희천
이은새
권아람
정희민
최하늘
정지돈,곰디자인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곰디자인_SeMA예술가 길드 만렙
    2018

  • 권아람_납작한 세계
    2018

  • 박아람_핸들
    2019

  • 최윤_시민의 숲
    2014-2016
  •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가능한 최선의 세계>전을 2019년 12월 10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개최한다. >가능한 최선의 세계>전은 소설가 정지돈과 국내 젊은 작가 10인(팀)의 단체전으로, 보다 적극적인 시각예술과 문학 간의 협업을 시도한다. 정지돈이 시놉시스를 통해 구축한 '가능한 최선의 세계'에는 알고리듬에 의해 모든 것이 예측 가능한 블루프린트와 그 반대쪽의 규칙도 일관석도 없는 세계인 레드프린트로 명명된 세계가 설정되어 있고, 이는 전시의 기본적인 뼈대를 구성한다. 
    
    각 세계관에 위치한 작가들의 작품은 본래의 의도와 문맥에서 벗어나 재배열되어 단편적인 이야기들로 존재하게 되며, 이 작품들은 다시 소설가에 의해 읽히고 쓰여 짧은 글로 태어난다. 결국 최종 결과물은 전시와 글 묶음이라는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하게 되며, 개별적으로도 완결성을 가지면서 상호 보완적인 성격을 띠게 된다.
    
    전시 입장과 동시에 관람객은 선택에 따라 색안경과 지시문을 전달받게 된다. 레드프린트와 블루프린트, 그리고 예외의 공간으로 설정된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작가들의 스토리를 직접 수집하고 이야기들을 재배치하며 자신만의 '가능한 최선의 세계'를 완성할 수 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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