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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
기간| 2018.08.14 - 2020.04.30
시간| 9:30-17:30
장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전시교육동/경북
주소| 경북 상주시 도남동 산 39-21
휴관| 월요일
관람료| 대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소인: 1,000원
전화번호| 054-530-07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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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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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존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사물이나 현상이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저 같이 존재하는 것과 어떻게 존재하느냐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요?
    
    <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 전은 생태감수성 증진 및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인간과 생물의 상호관계를 인문학적 소재 등과 연계하여 총 53종 64점의 인류와 함께한 생물을 소개합니다.
    
    과거와 현재로 이어지는 시간 흐름에 따라 전시공간은 크게 5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만나볼래요?’ 영역에서는 신화와 벽화 속에서 만나는 생물과의 공존을 이야기하고, ‘알려 줄게 믿어 볼래요?’ 영역에서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담과 절기 속 생물을 민화풍의 그림과 함께 소개합니다.
    
    '함께 맞춰 가볼래요?'영역은 다시 '생활 속으로 들어온 야생동물', '집안으로 들어온 동물', '길들이기 어려운 야생동물'의 소주제로 나누어 가축화와 반려동물을 이야기함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생각해보는 자리를 제공합니다.
    
    '다시 봐줄래요?'영역에서 넓은 의미의 공존에 포함되는 기생을 언급하며, 터치스크린과 팝업북을 통해 외면해 온 생물과의 공존을 다루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찾아볼래요?'영역은 터치형 체험물을 통해 관심만 있으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물과의 공존을 이야기합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인류와 함께한 생물을 조명한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과 공존하는 생물에 대한 관심을 두고 생물다양성이 인간의 삶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또 진정한 의미의 공존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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