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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온라인 전시] 여성 최초로 영화감독이 되다: 알리스 기-블라쉐
기간| 2021.07.01 - 2021.07.14
시간| 상영시간표 참조
장소| 한국영상자료원(한국영화박물관)/서울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2/한국영상자료원
휴관| 일요일, 월요일, 1월1일, 설.추석 연휴, 창립기념일(1/18), 근로자의날(5/1)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3153-200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알리스 기-블라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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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알리스 기는 특별한 감성과 놀랍도록 시적인 시각, 기막힐 정도로 본능적 감각이 뛰어난 감독이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알리스 기-블라쉐 (1873~1968)는 세계 최초 여성영화감독으로 영화제작자이자 시나리오 작가였다. 1895년 고몽과 함께 뤼미에르의 초기 영화 상영회에 참석한 그녀는 1896년 양배추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짧은 극영화 <양배추 요정>을 연출한다. 이때부터 고몽 사의 제작 총괄 담당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하였고 1906년에는 엑스트라가 300명이나 되는 <예수의 생애>를 제작하였다. 1907년 고몽의 미국지사의 제작 매니저로 임명된 허버트 블라쉐와 결혼하여 뉴욕으로 이주한 후, 1910년 본인의 회사인 솔락스 사를 설립한다. 1896년부터 1920년까지 천여 편의 영화를 연출한 그녀는 컬러-틴팅, 특수효과, '크로노폰' 싱크 사운드 시스템 등 영화 기술적인 면에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그녀 자신이 발전시킨 영화 산업에 의해 잊혔고 100여 편의 영화만이- 그것도 일부만- 남아있다. 그녀의 초기 단편영화 2편과 영화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한 편을 상영하는 이번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영화감독 알리스 기-블라셰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후원: 뮌헨영화박물관 

(출처=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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