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07.21 - 202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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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00 - 19:00 월, 화 휴관 |
장소| | 가기사진갤러리/울산 |
주소| | 울산 중구 옥교동 160-1/2층 |
휴관| | 월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52-246-2485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김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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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작가노트 나르샤는 순수한글로 '날아오르다'를 의미한다. 작품의 흐름을 주도하는 소재는 '학'과 '나'로 학이 지닌 여러 상징성과 예로부터 내려오는 신성한 기운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대와 바람을 품고 이어져 오고 있다. 시간과 사유는 섬유를 통해 스며들었고, 바람과 전승은 섬유를 통해 펼쳐지고 날아오른다. 현재 주작업 무대인 울산에서 학과 인연이 닿아 섬유 위에 전통회화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먹의 농담과 채색의 상징으로 날아오르는 학의 금빛 날개짓에 희망을 담았다. (출처= 가기사진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