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의 매체확장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예술인 대상 워크숍 <파이프라인 PIPELINE>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동시대 미디어 아트 영역에서 다양한 기술을 예술 창작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청년예술인의 활동 범위 확장과 예술적 실천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파이프라인 PIPELINE> 워크숍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픈 포럼에서는 국내외 젊은 작가들과 큐레이터를 초청해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디지털 매체의 예술적 활용 방식과 그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고 예술 현장에서의 경험을 교류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안내]

Session 1. 주제 발표
　· 샘 롤프스 Sam Rolfes (U.S.) - 아티스트
　· 테오 트라이언터파일리디스 Theo Triantafyllidis (Greece) - 아티스트
　· 바드 얀슨 Ward Janssen (Netherlands) - 큐레이터

Session 2. 라운드 테이블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