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12-10 00:00 - 2022-02-13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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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처| | 갤러리 도스(Gallery DOS) |
문의| | info@gallerydos.com |
지원| | info@gallerydos.com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첨부파일 |
공모내용
갤러리 도스(Gallery DOS) 2022년 하반기 정기공모안내
2022년 하반기 정기공모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러리 도스는 2005년 2월에 개관하여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종로구 삼청동에 자리잡고 매체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작가들의 전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작가와 대중이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1. 지원 대상: 6명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작가 (심사결과에 따라 선정 인원 수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만 39세 이하
- 순수미술 관련 전공자로 학부졸업이상
- 장르 및 경력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2. 전시 장소:
갤러리 도스 제 1 전시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지하1층, 50평형)
3. 전시 기간: 2022년 7월 6일 ~ 2022년 8월 16일
전시 기간 동안 일주일 씩 개인전이 이어집니다. 전시 시작일은 수요일로 정해져있습니다.
4. 접수 기간: ~ 2022년 1월 31일(월) 자정까지
5. 공모 주제: 내면의 공간
공간은 하나의 세계이기 때문에 존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술가라는 존재에게는 더더욱 그러하다. 예술가로서 살아가는 마음에도 여느 사람처럼 낮과 밤 그리고 새벽이 지나간다. 마중 나온 밤의 품에 안겨서 사색을 하거나 다가올 새벽에 귀 기울이며 뭉클하고 따사로운 것을 꿈꾸거나 화창하고 쾌활하게 모습을 드러낸 낮에 부활과 혁명을 준비하기도 한다. 이렇듯 어떠한 성격을 지닌 때이든 시간이 지나가기 위해서는 배경으로 역할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당연하게도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져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예술가는 내면에 조성된 공간을 배경으로 시간과 마주함으로써 스스로를 존재 삼고 순간과 순간을 잇고 다시 회복하고 태어나며 창조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공간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미개발 대지처럼 미성숙한 공간이라면 그로부터 배태되는 에너지와 잠재력에 주목하면 될 것이고, 완숙된 공간이라면 스스로의 존재와 삶에 대해 천착하며 무엇이든 해 보게 만드는 의지임을 믿어도 될 것이다. 전자든 후자든 예술가는 운명처럼 또는 우연처럼 자신에게 맞는 공간을 찾음으로써 계속 예술을 해 나갈 수 있는 삶을 창작하고, 우리는 이를 통해 예술이 지닌 사랑과 치유 그리고 구원의 힘을 경험하며 어느 한 시절을 견디고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6. 지원 사항:
1) 지원사항
- 전시 공간 및 시설 이용(약 50평)
- 공모전 소개 도록
- 국내 언론사 및 잡지사 홍보
- 전시 서문
- 홍보용 현수막 및 시트지
2) 비지원 사항:
- 작품 왕복 운송 및 설치 비용
- 개인전 도록
7. 제출자료(공통)
1) 공모지원서: 반드시 첨부된 내부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미제출시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 공모지원서 서류 양식은 블로그 내 자료실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2) 포트폴리오: 아래 사항에 유의하시어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파일형식은 PDF나 파워포인트, MS word, 한글 프로그램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내부양식으로 작성해도 무방)
- 영상파일의 경우 해당 링크를 첨부하여 보내주시거나 압축파일로 별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포트폴리오 필수 기재내용: 전시주제, 작업방향(컨셉), 작가노트, 이미지 최소 10장 이상
8. 접수방법 및 문의
- 이메일 접수 info@gallerydos.com
- 이메일 제목은 '2022 상반기 공모_o o o'으로 명시바랍니다.
- 메일 내 파일을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공유 드라이브 링크 X )
9. 선정과정
1차 - 서류심사 후 개별통보
2차 - 인터뷰 (2월 7일부터 ~ )
3차 - 발표 (3월 1일)
10. 기타 유의사항
- 각종 청구전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전화 문의는 받지 않으니 이메일상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작가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