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3.07.07 - 202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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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00 - 19:00 |
장소| | 갤러리 508/서울 |
주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95-3/갤러리 508 |
휴관| | 월, 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6448-5087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자멜 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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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갤러리 508은 프랑스 현대구상회화의 대표작가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지속해온 화가 자멜 타타 (Djamel Tatah)의 국내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1959년 프랑스 태생으로 셍테티엔느 에콜데보자르를 졸업하고 현재 파리국립미술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작가는 렘브란트, 푸생, 마티스에 이르는 서양전통회화에 작업의 뿌리를 두고 회화의 현대적 해석과 구성을 통해 색채인물화의 독창적 화법으로 국제무대에 입지를 다진 예술가이다. 타타의 작업의 모토는 침묵하는 공간에 둘러싸인 고독한 사람이다. 날이 갈수록 복잡성으로 얽혀진 현대사회일수록 더 크고 깊은 소외감에 빠져드는 현대인의 심리를 세상의 소음이 제거된 침묵하는 공간속의 고독한 자화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나의 그림은 조용하다. 시끄러운 세상에 침묵을 강요하는 것은 우리가 한걸음 물러서 타인과 사회와의 관계를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격려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자멜 타타의 국내 첫 개인전은 최근작을 중심으로 대형 캔버스작품들이 전시되며 오는 7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출처 = 갤러리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