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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빛의 벙커 : 반 고흐
기간| 2019.12.06 - 2020.10.25
시간| 10:00 ~ 18:00 (입장마감 17:00)
장소| 빛의 벙커/제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40-1/(정확한 주소)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휴관| 연중무휴
관람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4세~7세 미취학아동, 장애인: 8,000원
전화번호| 1522-2653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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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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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전경

  •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그만의 독특한 삶과 작품 때문에 당대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빛의 벙커의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반 고흐의 독창적인 회화적 접근법을 그대로 표현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는 유화의 두께감과 색상이 주는 강렬함을 관람객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반 고흐 작품만이 가진 독창적 특성이라 할 수 있는 붓 터치의 결단력과 유연한 라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트디렉터 지안프랑코 이안누치
    
    이 전시는 반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The Potato Eaters, 1885),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1889), 해바라기(Sunflowers, 1888)에서부터 아를의 반 고흐의 방(The Bedroom at Arles, 1889)에 이르기까지 격변을 거친 반 고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담한 색의 사용으로 그림에 독창성을 더한 반 고흐의 표현력과 강렬한 붓 터치를 벙커 벽면과 바닥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빛의 벙커의 이번 몰입형 전시에서는 반 고흐의 감성적이고 혼란에 가득 찬 시적인 내면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빛과 그림자의 끊임없는 소용돌이를 감상할 수 있다.
    주제별 여정은 반 고흐의 삶의 각 단계와 뉘넨(Neunen), 아를(Arles), 파리(Paris), 생레미 드 프로방스 (Saint Rémy de Provence), 그리고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에서의 그의 흔적을 따라 이루어진다. 관람객들은 반 고흐의 초기 작품에서부터 전성기에 완성된 작품까지, 그리고 풍경화와 야경에서부터 자화상과 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반 고흐 작품의 정수를 접할 수 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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