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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수자일수록 우울한 사람이 많은가" 이 질문을 가지게 되자 그들이 처한 심리적인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소수자에 대한 책을 읽고 지지하는 운동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 드랙(drag)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자신들이 가진 여러 억압된 페르소나를 표현하고 분출하는 것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랙문화는 주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쪽으로 자신들의 페르소나를 표현했고 나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이것을 입체화 시켜 탄생한 것이 가면이었다.
우리는 사아가면서 사회적인 지위를 가지게 되고 그에 따른 역할수행을 요구받는다고 생각한다.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우울한 모습과 감정들은 숨기기를 요구받는다. 더군다나 사회적으로 약자인 사람들의 우울과 페르소나는 더더욱 숨기기를 요구받는다.
뉴스나 여러 매개체를 통해 전해지는 부당한 일을 겪는 사람들의 소식을 보면서 사람들은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며 자신에게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남의 일이지만 우리의 일이기도 한 소수자들이 놓인 상황과 우울이란 감정을 작업을 통해 알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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