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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에는 집중이나 이완 등 뇌의 활동이 만들어내는 전기적 신호뿐 아니라, 근육의 움직임, 전등의 주파수 성분 등 신체와 주변의 무수한 영향을 포함한 내적 상태가 담겨있다. 인터랙티브 작품 ‘Innerscapes’는 이러한 내적 상태가 만들어 내는 프랙탈 형상을 지형의 형태로 보여준다. 관객이 주변과 그 안에 놓인 자신에게 공명하는 지형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어린 시절 거울을 보며 자기를 인식하는 과정과 닮아있다.
스스로부터 발생된 다면적이고 무의식적인 지형은 때때로 의식적인 주의를 기울이게 하며, 어떤 기억 속의 풍경을 연상시킨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연상 과정에 개입하며, 여러 사진들을 통해 학습된 풍경을 생성하여 지형 위에 투사한다. 이렇게 인공지능이 직관적으로 대리 연상한 풍경을 보며, 관객은 다시 어떤 내면적 변화를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뇌파에 변화를 주고, 지형을 움직이며, 인공지능은 그 위에 또 다른 풍경을 그려내는 순환 과정이 이어진다.
이 작업은 끝없이 변화하고 중첩되는 뇌파의 움직임을 통해 내면을 마주하게 하며, 형상으로부터 이미지를 연상하는 직관적인 과정에 여러 중첩된 기억들이 혼재되는 것을 인공지능을 통해 모사한다. 그리고 이것이 순환하는 모습을 통해 내면의 비선형적 인과를 보여줌으로써 의식과 기억, 그리고 존재에 대해 탐구한다. 관람객들에게 가장 이질적인 풍경이자, 가장 가까운 대상으로서의 내면적 풍경을 마주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되길 기대하며, 이러한 풍경이 기억의 한 부분으로 중첩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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