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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21 화랑미술제
기간| 2021.03.03 - 2021.03.07
시간| 11:00 - 19:30 / 7일 18:00 *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 VIP Preview 17:00 - 20:00
장소| 코엑스/서울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휴관| 공휴일
관람료| 일반/15,000원 학생(대학생까지)/10,000원 무료관람/만7세 미만, 65세 이상 (신분증 제시),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장애등급 3급 이상(동반자 1인까지)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른 장내 인원 제한으로 인해 단체 할인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중복 할인 불가
전화번호| 02-6000-0114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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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한국화랑협회 제공)


  • (한국화랑협회 제공)


  • (한국화랑협회 제공)
  • 			0.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희망의 첫걸음
    
    화랑미술제가 2021년 한국 아트페어의 첫 문을 연다. 전년도 COVID-19 확진 초기에도 안정적으로 무사히 화랑미술제를 치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였다. 107개의 한국화랑협회 소속 참가 화랑과 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는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대중들을 위로하고, 헤쳐 나가기 위해 중지를 모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부스간격을 여유 있게 조성하고, 장내 관람객의 인원을 제한한다. 이로 인해 생긴 현장의 제약을 온라인 환경으로 극복한다. 홈페이지에 온라인 뷰잉룸을 만들어 화랑미술제 출품 작품을 감상하고 거래할 수 있게 만든다. 전년도 좋은 반응이 있었던 아트 토크도 온라인으로 송출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화랑미술제는 COVID-19에 방역지침에 준수한 전시를 운영 개최하며, 안전한 전시 관람의 기준을 세우고, 대중들이 미술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1. 3차 웨이브 이후 긴 공백을 깨고 갤러리들 주요 작품과 신작 대거 출품
    
    COVID-19의 3차 확진 이후 높아진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으로 인해 2020년 예정되어 있던 많은 전시가 연기되었다. 그로 인해 많은 대중이 미술과 전시에 대해 갈증을 느끼고 있다. 2021년 첫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그런 갈증을 해소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  
    107개의 참가 갤러리는 50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3,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그림손, 갤러리바움, 갤러리아트숲, 갤러리팔조, 갤러리플래닛, 공근혜갤러리, 아트소향, 올미아트스페이스 등 신규 회원 화랑이 참가하며 화랑미술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2.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ZOOM-IN>이 신인작가들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부상
     
    2019년 유진상(계원예술대학 융합예술학과 교수), 윤율리(독립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진행되었던 ‘파라노이드 파크’를 파일럿으로 시작하여 작년부터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화랑미술제 특별전으로 자리매김한 <ZOOM-IN>에 올해는 497명의 재능 있는 신인작가들이 지원하며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다. 497명 중 10인을 선정하기 위해 김성우 큐레이터, 김한들 큐레이터, 이은주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원(ㄱㄴㄷ순)이 심사를 진행하였다. 긴 심사가 끝나고, 김한들 큐레이터는 ‘동시대의 감수성을 경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참가자들의 미술에 관한 숙고를 느끼며 희망을 감지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최종 선정된 10인은 화랑미술제 특별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10명의 선정자는 강보라, 김민지, 김선희, 오슬기, 우현아, 임지민, 임지혜, 정재원, 정희승, 최정준 (ㄱㄴㄷ순)이며, 현장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1,2,3위에게는 상금이 부여된다. 이 특별전은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후원하였다.
    
    
    3. 전년도 좋은 호응을 받은 아트 토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
    
    COVID-19 이후 미술에 대해 각기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조망해본다. 
    최근 젊은이들의 인기 직업으로 각광받는 전문 도슨트로 유명한 정우철은 ‘프리다 칼로’의 작품과 삶을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의 극복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거나 작품을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박주희 변호사의 ‘갤러리스트와 콜렉터를 위한 미술법 체크 포인트’와 이경민 미팅룸 미술시장 연구팀 디렉터의 ‘2020년 세계 미술시장의 주요 이슈와 2021년 전망’에 주목해야한다. 콜렉터라면 아트파이낸스그룹의 박지혜 대표가 이야기 하는 ‘COVID-19 이후의 바뀐 미술에 대한 투자 가치에 대한 강연’과 VR 갤러리를 개척하며 주목 받은 Eazel 윤영준 대표의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새로운 컬렉터의 출현’에 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ZOOM-IN> 후보자 중 김선희, 임지민, 임지혜, 정재원 4명의 작가도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아트 토크는 ARTMAP의 협찬을 받아 더욱 많은 대중들이 아트 토크를 들을 수 있게 온라인으로 라이브 중계된다.
    
    
    4. 온라인 뷰잉룸을 통해 활기찬 미술시장 전개
    
    (사)한국화랑협회는 전년도 화랑미술제에 네이버 아트윈도를 통해 온라인 뷰잉룸을 진행했으며,  KIAF ART SEOUL의 OVR(Online Viewing Room)을 론칭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맞추었다. 올해도 한국화랑협회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며 국내 주요 전시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화랑미술제 출품작들도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COVID-19로 인해 현장에 방문이 어려워 생긴 갈증을 온라인 뷰잉룸을 통해 채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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