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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에서 맴도는 것들 On the Tip of Your Tongue
본 전시의 주제인 ‘혀끝에서 맴도는 것들’은 프랑스 소설가 파스칼 키냐르(Pascal Quignard)의 대표적인 소설 ‘혀끝에서 맴도는 이름(1993)’에서 가져온 것으로 갤러리산 첫 번째 ‘산컬렉션’의 목적을 적절하게 함축하고 있다. 소설에서 ‘언어’는 훈련된 것일 뿐이고 단어 하나를 잃어도 그것이 곧 우리 자신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혀끝에서 무슨 언어든 떠오를 수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이 지점에 본 전시의 무게를 두고, 작품을 감상하는 순간 말문이 막히는 때- 여러 생각이 상충하는 때- 즉, 언어의 상실로 인해 망각된 기억을 더듬더듬 찾아내는 불완전한 과정 속에 겪는 개인의 경험에 집중한다.
강민기, 김애영, 델로스, 이도규 相孝, 이호준, 전강옥, 지석철, 찰스장 작가로 구성된 전시는 구상(具象)에서 비구상(非具象)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관람자의 경험의 폭을 넓힌다. 특히 강민기, 김애영, 델로스, 이호준, 찰스장 작가와 같은 젊은 작가의 재기 발랄한 작품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혀끝에서 맴도는 것들’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겪는 침묵하게 되는 때- 언어를 상기할 필요가 없을 때에 경험하는 ‘불완전하지만 개인화된 자유의 힘’을 보여줌으로써 산컬렉션 정체성의 첫 의미를 갖는다.
(출처=갤러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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