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큐레이터 워크샵(DOOSAN Curator Workshop)은 한국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젊은 큐레이터를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3명의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1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강의 · 세미나 · 워크샵으로 현대미술 이론과 현장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교육이 끝난 후, 3명의 큐레이터가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해 1년 간의 연구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큐레이팅 기회를 갖게 됩니다.

접수기간

2022년 3월 1일(화) – 3월 15일(화) 오후 5시까지

지원내용

-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교육 프로그램 (10회)

  *비평적 글쓰기, 전시기획 방법론, 큐레이팅 워크샵 등

- 공동기획 전시 (두산갤러리)

참여 및 전시기간

- 워크샵: 2022년 4월 – 2023년 5월

- 전시: 2023년 7월 – 8월

대상

- 만 40세 이하

- 한국 국적

- 한국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

- 최소 2년 이상 전시기획이나 진행 참여

인원

3명

최종발표

2022년 3월 중

심사과정

1차: 서류심사

2차: 개별 인터뷰 및 전시기획안 프리젠테이션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유양식)

- 전시기획서 (하단 지원서 양식 사용, PDF 제출, 자유주제, 장르 불문)

 *지원서양식

접수방법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접수

*공모 기간에 한하여 PC에서만 가능

*홈페이지 로그인 후 접수 가능 

문의

doosangallery.seoul@doosan.com

02-708-5050

*방문, 우편 및 이메일 접수 불가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히스토리

2020  맹지현 전민지 정해선 《unless》

2019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

2018  유은순 유지원 이진 《유어서치, 내 손 안의 리서치 서비스》

2017  김민정 송고은 신지현 《우리는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2016  김수정 최정윤 추성아 《사물들: 조각적 시도》

2015  이설희 장혜정 최희승 《현실활용가》

2014  김소영 박보람 박은지 《다른 방식의 O》

2013  이성희 장순강 홍이지 《본업: 생활하는 예술가》

2012  김소영 윤민화 최다영 《다시-쓰기 Translate into Mother Tongue》

2011  강소정 김수영 조은비 《파동, The Forces Behind》